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와 사요 (문단 편집) === 밴드 스토리 === * 1장: 푸른 장미, 싹트다 Roselia의 두 번째 합류 멤버로서, 1장 2화에서 원래 있던 밴드 멤버들와 방향성 문제로 다툰 뒤에[* 사요가 요구하는 연습량과 멤버들이 원하는 연습량 차이가 원인이었다.][* 극장판에서 나온 성우는 [[나카다 아리사(仲田ありさ)]], [[테라다 하루나]].] 차라리 내가 나가겠다며 자진탈퇴했다. 마침 그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유키나는 사요의 기타 연주 실력을 확인한 후 곧바로 데려왔다. 밴드에서 유키나와 사요는 성향이 비슷해서 자주 어울리지만, 1장 중반에 어느 프로듀싱 회사에서 유키나만 빼가려 했을 때는 유키나의 비전을 보고 왔기에 그만큼 배신감도 커서 한때 서먹했었다. 다행히 유키나가 Roselia에 남기로 결정해서 문제가 크게 번지진 않았다. 한편 6화에서는 방에 노크하고 들어오라며 히나에게 짜증내고, 11화에서는 악기가게에 들렀다가 우연히 본 파스파레 포스터에서 히나를 보고 괜히 아코에게 화내며[* 11화 전까지 사요가 사적인 이야기(특히 히나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리사를 제외한 Roselia 멤버들은 이 때 히나에 대해 알게 된다(리사는 11화 전부터 히나와 아는 사이였다).] 13화에서는 히나에게 성질부리는 등 히나를 의식하며 예민한 모습을 자주 보였지만 19화와 20화에서는 누그러졌다. * 2장: [[Neo-Aspect]] 2장 시점에서는 그 동안 밴드 스토리와 이벤트 스토리에서 겪은 일로 철이 들어서,훨씬 더 ‘다른 사람과 풀어나가는 방식’을 깨닫는다. SWEET MUSIC SHOWER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시원찮아던 이유를 생각하다가 유키나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 리사와 함께 밴드를 재정비하며 비중이 늘었다. 6화에서 리사는 유키나에게 앞으로 쿠키는 필요없다며 잔소리를 듣자 '내가 그 동안 유키나와 밴드를 도우려고 한 일들이 도움이 안 됐던 걸까...'를 고민했는데, 사요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우리의 소리를 되찾아야 하지만 지금보다 미숙했던 시절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모든 걸 혼자 짊어지지 말고 다 같이 해결하자고 조언했다. 다음 날 사요는 히나 이야기로 운을 떼며 유키나를 설득하려 했지만 그 날은 슬럼프 때문에 울적했던 유키나가 도중에 뛰쳐나가서 실패했다. 사요는 리사와 의논한 후 개인적인 목표보다 밴드 활동 자체가 좋아서 가입한 아코와 린코부터 설득하자고 제안했고, 유키나와 다툰 후 머리를 식힌 둘을 다시 설득해 재합류하도록 했다. 그리고 유키나는 자신이 직접 13화에서 설득에 성공했다. >당신은... 당신과 저는 닯았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제 등을 밀어주었죠. 이번엔 제가 당신의 등을 밀어줄 때일지도 모르겠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했을 때 자기 안에서 일어난 변화를 깨달았어요. 분명 이전이었다면 지금까지 밴드의 문제를 마주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그랬는데 어째서 이렇게 당신을 설득하거나 밴드에 대해 생각하게 된 걸까요. >그건 제가 Roselia의 히카와 사요이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된 것은 당신이 등을 밀어주었기 때문이에요. 동생과 비교하지 않고 저를... 자신의 소리를 가진 저를... 조금씩 히나를 돌아보고 있던 저였지만, Roselia의 기타리스트인 저로 변화한 거에요. 당신도 마찬가지에요. 당신도 분명... 더 이상은 아버님의 그림자를 쫓아가기만 하는 미나토 유키나가 아닐 거에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다시 생각해보면 답은 보일 거에요. > >2장 13화 중에서 유키나를 설득하는 사요. 이렇게 단순히 군기를 잡는게 아닌, 어르고 달래는 방법도 익히면서 Roselia 전 멤버 중 가장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요의 이러한 내적 성장에는 근본적인 트라우마와 열등감의 대상인 히나에 대하여, 여러 사건 속에서 직접 대면해가고자 하여 점차 그러한 트라우마와 열등감을 해소해 나간 점이 영향을 끼쳤다. 그러한 여러 사건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사건이 이벤트 '별에게 비는 소원' 에피소드였다. 이 때문에 2장 스토리에서도 히나를 의식하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 그런 한편으로는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고 경험이 쌓이면서 성장한 점도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당장에 1장 10~11화와 2장 7화,8화,13화를 비교하면 말할 것도 없다.1장은 히나를 꺼리는 모습들을 보여주지만,2장은 서슴치 않고 히나 이야기를 하며,심지어 '''히나와의 약속이 중요했구나라고 묻는 리사의 말에도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동의하며,유키나를 1차로 설득하는 중요한 과정에서도 히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